학교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 잡담

음.. 저희 학교부터 소개해 드리자면
우선 건물이 구립니다
매우 구려요
교장선생님의 자부심은 넘치는데
시설이 매우 구립니다
언뜻보면 교도소 같아요 교도소
리모델링 하려고 해도 재건축 확정이라서 하지도 못한다나 뭐라나

하지만 기숙사 만큼은 나름대로 잘 지어 놨습니다
그 건물 안에 교내 도서관이 있구요
그다지 큰 규모는 아닙니다만
뭐 책들도 장르별로 이것저것 있으니 나름대로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오늘
학교 도서관에서
모시도라를 발견했습니다..
....

친구랑 같이 오랜만에 도서관이나 가자 해서
밥먹고 그냥 가본건데
왠 여학생이 갑자기
"야! 오덕 오덕!" 하길래.. *그림에 일본풍 조금만 나면 오덕으로 정의해 버리는 대한민국의 현실..*
나 부르나 했더니 무슨 책을 들고 뛰어가더군요
그래서 표지를 보자마자 *만약 고교야구~~~하고 표지 그림의 야구 배트*
본능적으로
아니 시방 저건 모시도라잖아!

읽어보고 싶었긴 했습니다만, 따로 책 살 돈이 없어서 못읽었는데
좋은 기회가 왔군요 ..
오늘 모의고사여서 빨리 끝나기에 빌릴까 했는데
학생증도 없고 용기도 없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언젠가 빌려서 봐야죠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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